구두를 구매하기전 사이즈를 꼼꼼이 체크하고 전화로도 두세번정도 문의드렸고 구매를 하게됐습니다만 손가락하나가 들어갈정도로 사이즈가 컸구요 반품을 하게됐고 3주만에 다시 구두를 받게됐습니다. 총 한달정도 걸렸네요 구두를 새로 받기까지 근데 반품하기전에 혹시나하는 마음에 아무래도 온라인의 특성상 설명을 아무리 잘해도 직접보는것만 못하다고 생각을해서 A4용지에 그림까지 그려서 발모양을 그려드렸구요 발볼없다고 누누히 수차례 말씀을 드렸지만 새로온 구두도 발볼이 크고 사이즈도 270미리에서 265미리로 주셨는지 헐렁거려서 뒷꿈치 다까지고 발볼은 안맞아서 헐렁이고ㅎㅎ 이놈의 구두는 왜그렇게 깊어서 복숭아뼈를 툭툭건드려서 복숭아뼈도 까지고ㅎㅎ쓰고나니 좀 어이없긴하네요 돈10만원 그냥 적선한셈 쳐야겠죠ㅎ